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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및 인근 지역 대학들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추가 연장하거나 학사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사천 및 인근 지역 대학들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추가 연장하거나 학사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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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및 인근 지역 대학들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추가 연장하거나 학사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경상대학교는 3월 27일에서 4월 5일로 비대면 수업을 1주 연장한 데 이어, 4월 26일까지 3주 추가 연장을 결정했다. 경상대는 추가 비대면 수업 기간 동안 '줌(Zoom)'프로그램을 이용한 실시간 화상강의를 권장해 교수의 동영상 강의 제작 불편을 해소하고, 학생과의 쌍방향 소통 학습을 진행한다.

진주교육대학교도 3월 27일에서 4월 3일로 비대면 수업을 1차 연장한 데 이어, 4월 24일까지 3주 추가 연장을 결정했다.

한국폴리텍대학항공캠퍼스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현재 4월 10일까지 비대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폴리텍항공캠퍼스 관계자는 "일단 4월 10일까지 비대면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비대면 수업 연기 등 학사일정 변동은 다음 주 확정될 것 같다"고 말했다.

경남도립남해대학은 4월 말까지 비대면 수업을 진행한다. 남해대학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상 등교 가능일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

남해대학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수업이 길어질 예정"이라며 "정상 등교일은 5월 4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뉴스사천에도 실렸습니다.


태그:#경상대, #경남과기대, #진주교대, #도립남해대학, #폴리텍대학항공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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