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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드라이브 스루 기부 2탄 '안녕 봄스루'를 진행한다.
 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드라이브 스루 기부 2탄 "안녕 봄스루"를 진행한다.
ⓒ 대덕구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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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는 유지하면서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선을 행하는 '드라이브 스루' 2탄이 진행된다.

대전 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10일과 11일 '따뜻한 마음 주기-안녕 봄스루'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달 11-13일 국내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기부물품 모집 활동을 통해 모은 기부물품을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대구지역 격리자 및 의료진에게 전달했다.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마음을 나누는 '방법'에 전국적인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드라이브 스루 기부 2탄'이 진행된다. 가족단위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여, 센터가 준비한 선물상자를 받아 건강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오는 8일까지 이 행사에 참여할 60가족의 신청을 받고, 참여한 가족들은 10일 센터를 방문,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상자와 내용물(봄나물, 봄과일, 봄화분 등)을 받는다. 이 가족들은 이날 각자의 집에서 자신들이 추가하고 싶은 기부물품이나 편지 등을 더해 '선물상자'를 만들고, 다음날인 11일 한 가족당 3집씩 선물을 전달하게 된다.

선물상자 전달 방식도, '띵동~ 놓고가기'의 '비접촉 방식'으로 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할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는 가족단위 봉사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고, 건강취약계층 대상자에게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동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물품을 구매하여, 취약계층에 전달 할 수 있어 작지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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