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한국 코로나19 조기방역 코로나사태 세계 경제 구했다? 조선[사설] 항공사들 초유의 경영난, 방치하면 '제2 한진해운' 꼴 날 것 에 대해서

20.04.03 07:28l

검토 완료

이 글은 생나무글(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한국 코로나19 조기방역 코로나사태 세계 경제 구했다? 조선[사설] 항공사들 초유의 경영난, 방치하면 '제2 한진해운' 꼴 날 것 에 대해서


(홍재희)=====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지상파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코로나 사태 직격탄을 맞은 항공사들 경영난이 심각해지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인력 45%를 정리 해고하고, 보유 항공기 23대 중 10대를 감축하겠다고 발표했다. 대한항공은 전 직원 2만1000명을 6개월씩 2교대로 휴직시키기로 했고, 아시아나항공도 운영 인력을 절반으로 줄이기로 했다. 양대 항공사에서 직원 절반이 휴직에 들어가는 것은 초유의 일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항공업계의 대규모 인력감축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코로나19 확산 추제로 봤을 때 앞으로 3개월이면 수급국면인데 그새를 못참아 대규모 인력감축 한다면 제살 깎아먹기 이다.


조선사설은

국제선 운항률과 매출은 평소의 20분의 1 수준으로 곤두박질쳤다. 다른 나라 정부들은 자국 항공사를 살리기 위해 파격적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미국 정부는 9월 말까지는 급여 삭감, 무급 휴직을 해선 안 된다는 조건을 달아 항공사들에 보조금 320억달러, 지급보증 290억달러, 각종 세금 면제 등을 통해 600억달러 이상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독일은 무한대 금융 지원을 선언했고, 프랑스는 450억유로(약 60조원)의 지원책을 내놓았다. 중국이 2월에만 30억달러의 보조금을 주는 등 각국이 자국 항공사 구제를 위해 사실상 무제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독일 방식이 설득력 있는데 조선 사설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있다. 독일은 기업들이 노사 협의로 조업시간 단축 임금 삭감 일자리 나누기 하고 정부가 기업에 임금 일부 지원해 주는 방식이다.



조선사설은


"반면 우리 정부는 항공기 정류료 4개월 면제, 안전시설 사용료 3개월 납부 유예, 3000억원 대출이 전부다. 경쟁국 정부가 총력전을 펼치는 것과 비교하면 과연 항공 산업을 지키려는 의지가 있는지조차 의아할 지경이다. 반면 우리 정부는 항공기 정류료 4개월 면제, 안전시설 사용료 3개월 납부 유예, 3000억원 대출이 전부다. 경쟁국 정부가 총력전을 펼치는 것과 비교하면 과연 항공 산업을 지키려는 의지가 있는지조차 의아할 지경이다. 양대 항공사가 보유한 현금으로는 4월 영업비용도 대기 어렵다. 부도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한국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긴급 재난 자금 투입 대책 발표하자 총선 포퓰리즘 이라고 비방하다가 뜬금없이 "양대 항공사가 보유한 현금으로는 4월 영업비용도 대기 어렵다. 부도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라고 황당한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연관 분야까지 합쳐 25만명을 고용하는 항공업은 한 나라의 운송·물류는 물론 안보까지 관련된 국가 기간산업이다. 국적 항공사가 무너지면 오랜 세월 동안 개척해 놓은 세계 주요 항공 노선, 좋은 시간대의 이착륙 권리(슬롯), 각국 공항 터미널의 좋은 카운터 위치 같은 무형의 국가 자산이 없어진다.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사람과 화물을 전 세계에 공수하는 국적 항공사의 존재는 하늘의 생명줄이나 마찬가지다. 국적기가 있으니까 코로나 사태 같은 긴급 재난 상황이 발생할 때 마다 현지 교민을 실어나를 전세기를 보낼 수 있는 것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금 대량해고 움직임은 일보 저가항공사 한곳이다. 그런데 조선사설은 국적 항공사가 무너지면 오랜 세월 동안 개척해 놓은 세계 주요 항공 노선, 좋은 시간대의 이착륙 권리(슬롯), 각국 공항 터미널의 좋은 카운터 위치 같은 무형의 국가 자산이 없어진다고 침소봉대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코로나19 선제대응 으로 제일먼저 안정화됐고 한국 모범 사례 벤티마킹 하는 국가들 많다. 한국처럼 조기 안정화될 것이다. 그럼 한국 비롯한 외국 항공업계 조이 안정화 할수 있다.


조선사설은


"이미 정부의 전략 부재로 세계 7위 해운사인 한진해운을 도산으로 몰았던 쓰라린 교훈이 있다. 그 후 주요 노선의 해운 물동량을 중국 등 경쟁국에 빼앗기고 과거 규모의 절반 수준 이하로 쪼그라들었다. 정부가 우물쭈물하다 골든 타임을 놓치면 항공업에서도 제2, 제3의 한진해운 사태를 피하지 못할 것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조기검진 조기격리 조기치료 코로나19 골든타임 지킨 것이 선진국 비롯한 세계 코로나19 방역 모델이 됐다. 한국의 코로나 사태 대응이 세계 모델이 돼서 코로나사태이후에도 한국의 후속 조치가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 지대하다.


(자료출처=2020년4월3일 조선일보 [사설] 항공사들 초유의 경영난, 방치하면 '제2 한진해운' 꼴 날 것)




퍼 가실 분은 참고하세요. 이 글의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neo.urimodu.com/bbs/zboard.php?id=column_jaehee_hong&page=1&sn1=&divpage=4&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107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