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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여영국 의원이 1일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정의당 여영국 의원이 1일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 여영국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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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여영국 의원(창원성산)이 선거대책본부 출범식을 갖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여영국 후보는 1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본부 출범식을 가졌다.

여영국 후보의 상임선대본부장을 맡은 김영훈 정의당 노동본부장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시민분들이 보여주셨던 민심은 '힘을 합치면 이길 수 있다, 그리고 그 대표주자는 여영국이다' 라는 점이다"라고 했다.

상임선대본부장인 노창섭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은 "성산구는 권영길 대표를 두 번 재선시키고, 고(故) 노회찬 의원에 이어 여영국 의원을 당선시킨 지역구이다. 민주당도 미래통합당의 지역구도 아닌, 우리 진보정당 정의당 지역구이다"며 "현재 민주당과 민중당 후보가 있지만 여영국으로 단일화하여 당선을 이뤄낼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여영국 후보는 "IMF를 겪으며 성장한 우리 청년들이 그 아픔을 되풀이해서는 안된다. 코로나19 경제 위기에 대응하는 정부와 정치권의 흐름은 달라야 한다"며 "'코로나19 이후에 IMF의 아픔의 전철을 다시 밟아서는 안된다' 하는게 이번 총선의 핵심이다"고 밝혔다.

여 후보는 "고통의 어느 한 쪽에 일방적으로 전가되는게 아니라 우리 노동자들, 장사하는 사람들, 또 기업들 이런 사람들의 아픔을 함께 보듬어서 공동체가 파괴되지 않고, 우리 사회가 파괴되지 않는 그런 21대 국회를 구성하는게 굉장히 중요하다. 그 임무를 위해서 반드시 당선되겠다"고 했다.

여 후보는 "지금 앞에 주어진 선거환경이 그렇게 녹록치는 않다. 진보진영으로 구분되는 후보가 세 명이다. 힘을 모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조금씩 진전은 있다. 그러나 완전한 단일화를 이루지 못하고 본선까지 갈 수 있다"고 했다.

'창원성산'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흥석 후보, 민중당 석영철 후보도 민주노총 출신이다.

여 후보는 "며칠 간 고민을 하며 여러 가지 생각을 했다. 지금까지 주어진 경계선 안에서만 살아오지 않았다. 늘 경계선을 뚫으면서, 한계를 넘으면서 살아온 인생이었기 때문에, 이번 선거도 서로 만에 하나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도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그 의지를 모아서 반드시 돌파하겠다 하는 마음을 매일 다지고 있다"며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여 후보는 " 특히 이번 선거는 노동의 힘을 하나로 모아서 작년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를 만들고, 그 분위기를 지역으로 전파하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그는 "제가 모든 사람들의 선두에서서 뛰겠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저를 지키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을 지키기 위해서, 저를 앞세워서 우리 창원시민들, 국민들의 아픈 삶을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국회로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태그:#여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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