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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애(愛)뜰은 편안한 보행 공간과 새롭게 만들어진 횡단보도 4곳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사람 중심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남녀노소 모두 즐기고 소통하는 잔디광장, 바닥분수 등 물놀이터, 다양한 쉼터를 갖췄다.
 인천애(愛)뜰은 편안한 보행 공간과 새롭게 만들어진 횡단보도 4곳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사람 중심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남녀노소 모두 즐기고 소통하는 잔디광장, 바닥분수 등 물놀이터, 다양한 쉼터를 갖췄다.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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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인천시 124만 전체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31일 밝혔다. 4인 가구를 기준으로 가구당 '소득 하위 70%'는 100만 원, 약 37만 가구인 '상위 30%'는 25만 원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인천시는 지난 26일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대해 긴급재난생계비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인천시는 "지난 30일 정부가 소득하위 70%(중위소득 150% 상당) 이하의 가구에 대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발표함에 따라, 정부의 지원 대상은 물론 이에 포함되지 않은 시민들에게도 가구당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인천e음카드와 온누리상품권을 포함한 지역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인천e음 카드는 시민 98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 지난 3월 캐시백 규모를 4%→10%로 상향함에 따라 인천e음카드 평균 결제액 규모가 54% 늘어났다. 여기에 긴급재난지원금이 인천e음 카드로 추가 발행되면 소상공인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긴급재난지원금은 5월로 예정된 정부 추경에 맞춰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소요 재원 규모는 지방채 등을 통해 약 1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인천시의 건전한 재정운영 노력으로 올해 현재 기준 시의 예산대비 채무비율이 약 16% 수준을 예상되는 만큼, 전체 가구에 지원금을 지급하더라도 재정 건전성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방채 등을 통한 재원 확보를 할 경우에도 예산 대비 채무 비율은 16.5%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현재 인천은 코로나19로 인해 전례 없는 경제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지역경제의 근간이 무너지지 않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긴급재난지원금을 포함한 가용 자원을 총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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