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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성산' 국회의원선거에 나선 미래통합당 강기윤, 정의당 여영국, 더불어민주당 이흥석, 민중당 석영철 후보.
 "창원성산" 국회의원선거에 나선 미래통합당 강기윤, 정의당 여영국, 더불어민주당 이흥석, 민중당 석영철 후보.
ⓒ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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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경남 관심 선거구 4곳 가운데 미래통합당 후보가 2곳,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곳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30일 <부산일보>가 보도한 경남지역 4곳 여론조사 결과다. 이 신문은 여론조사전문업체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3월 25~26일 여론조사를 벌였다.

이 여론조사 결과, 미래통합당 후보는 '창원성산'과 '거창함양산청합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양산을'과 '김해을'에서 상대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노동자 밀집지역인 '창원성산'에서는 미래통합당 강기윤 후보가 46.2%로 민주노총 출신인 정의당 여영국 후보(19.8%), 더불어민주당 이흥석 후보(19.6%), 민중당 석영철 후보(1.9%)보다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그 뒤를 우리공화당 진순정 후보(1.2%), 민생당 구명회 후보(0.5%)가 이었다.

경남지사를 지낸 김태호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한 거창함양산청합천에서는 미래통합당 강석진 후보가 35.7%로, 무소속 김태호 후보(31.5%), 더불어민주당 서필상 후보(16.4%), 민중당 전성기 후보(2.6%), 우리공화당 박주영 후보(2.2%)보다 앞섰다(기타 2.5%, 지지후보 없음 4.0%, 잘 모르겠다 5.1%).

'김해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40.6%)와 미래통합당 장기표 후보(35.5%)가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산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41.2%)와 미래통합당 나동연 후보(40.3%)가 불과 0.9%p 차이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왔다. 정의당 권현우 후보는 4.3%, 기타 4.3%, 지지후보 없음 6.4%, 잘 모르겠다 3.5%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만18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양산을' 504명(응답률 6.3%), 김해을 520명(5.5%), 거창함양산청합천 535명((7.7%), 창원성산 522명((5.6%)이 참여했고, 유‧무선 병행 ARS 자동응답 조사로 시행되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2~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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