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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펜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한 12일 오후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 콜센터 앞 선별진료소에서 입주민이 감염 검사를 받고 있다.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사진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 장면(자료사진).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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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대전 지역 34번째 확진자다.

대전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서구 둔산3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전날 오후 늦게 서구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3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7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다. 접촉자는 남편과 자녀 2명으로 충남대병원에 입원 조치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오전 비대면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전날 발생한 2명과 이날 발생한 1명의 확진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에서는 지난 달 21일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3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14명은 격리해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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