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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펜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한 12일 오후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 콜센터 앞 선별진료소에서 입주민이 감염 검사를 받고 있다.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사진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 시민의 모습(오마이뉴스 자료사진).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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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확진자는 33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32번째 확진자는 유성구 상대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다. 이 확진자는 논산사랑요양병원에 근무 중이며, 현재까지 접촉자는 가족 3명과 직장동료 3명으로 파악됐다.

또한 33번째 확진자는 서구 관저2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다. 이 여성은 미국 입국자로 전북 익산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대전시는 이들에 대한 감염경로와 이동 동선 등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재까지 대전지역 33명의 확진자 중 14명이 격리해제 됐으며, 2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나머지는 19명은 충남대병원과 보훈병원, 대전제2시립병원, 국군병원 등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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