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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대전광역시당은 23일 '불법선거감시단(단장 이희환 기초의원협의회장)'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금권, 관권 불법선거 상시 감시에 나섰다.

4.15 국회의원 총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최근 코로나19 사태 등 국가적 위기 속에 선거법상 위법 소지가 있는 각종 구호물자 등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특정 후보를 위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을 사전에 적발해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전시당은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과 주민자치위원회, 관변단체를 동원한 관권선거 행위는 없는지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며, 특히 많은 시민들이 우려하시는 사전투표 관련 투표함 이송 및 관리 실태 등에 대해서도 철저히 감시할 예정이다.

대전시당은 이를 위해 시민과 당원을 중심으로 대전지역 7개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불법선거감시단을 연대 발족해 공명선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그:#미래통합당, #불법선거감시단, #관권선거, #금권선거, #미래통합당대전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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