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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성산' 국회의원선거에 나선 정의당 여영국 후보와 민중당 석영철 후보가 3월 23일 창원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창원성산" 국회의원선거에 나선 정의당 여영국 후보와 민중당 석영철 후보가 3월 23일 창원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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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성산' 국회의원선거에 나선 정의당 여영국 후보와 민중당 석영철 후보가 3월 23일 창원 한 장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흥석 후보의 추헌충 정책실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창원성산" 국회의원선거에 나선 정의당 여영국 후보와 민중당 석영철 후보가 3월 23일 창원 한 장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흥석 후보의 추헌충 정책실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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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성산' 국회의원선거에 나선 민주노총 출신 후보들이 참여해 '노동정책'과 '두산중공업 경영위기', '후보 단일화' 등에 대한 문제를 다룰 토론회가 열릴지 여부에 관심이 높다.

'창원성산' 총선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흥석 후보와 미래통합당 강기윤 후보, 정의당 여영국 후보, 민중당 석영철 후보 등이 나섰다.

이흥석 후보는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여영국 후보는 금속노조 경남지부 간부, 석영철 후보는 민주노총 경남본부 사무처장 출신이다.

석영철 후보가 노동자 출신 후보를 상대로 공개토론회를 열 것을 제안했고, 이흥석 후보와 여영국 후보가 논의해 보자고 한 것이다.

이에 3명의 후보와 선거캠프 실무자들이 3월 23일 오후 창원의 한 장소에서 만나 논의하기로 했다. 약속된 장소에 여영국 후보와 석영철 후보가 참석했고, 이흥석 후보는 불참했다.

이흥석 후보측 추헌충 정책팀장은 "후보는 다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추헌충 정책팀장은 "특히 두산중공업과 관련해, 대안을 내놓기 위한 토론이 되어야 한다. 이 문제는 이미 정치 이슈가 돼버렸다"며 "책임을 지는 사람이 참여하는 게 진정성이 있을 것이고, 그래야 시민들한테 '정치쇼'라는 인식을 주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토론에 두산중공업 경영진의 참여를 타진해 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3명 후보의 실무자들은 토론회 성사를 위해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창원성산' 국회의원선거에 나선 정의당 여영국 후보와 민중당 석영철 후보가 3월 23일 창원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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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여영국, #석영철, #이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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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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