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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부산대학교병원.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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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에서는 3월 10일 이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완치 퇴원자는 19명으로 늘어났다.

3월 15일 오후 5시 경남도는 3월 10일 이후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없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81명이다.

경남에서는 2월 20일부터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한때 하루 10명 안팎까지 확진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경남에서는 3월 7일과 10일 각각 1명씩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남에서는 8~9일 사이 확진자가 한 명도 없었고, 11일 이후 추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경남에서 완치돼 퇴원하는 사람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경남 첫 확진자인 합천 거주 1996년생 남성은 지난 14일 완치돼 퇴원했고, 15일 '경남 39번' '경남 50번' 확진자도 완치 퇴원했다.

지금까지 경남에서 완치 퇴원자는 19명으로 늘어났다.

나머지 확진자들은 마산의료원과 창원‧진주경상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경남지역에서 코로나19 검사한 사람은 9874명이고, 81명이 '양성'이며, 9621명이 '음성', 172명이 '검사 중'이다. 현재 자가격리중인 사람은 157명이다.

대구경북지역 확진자 273명(음압 13명, 일반 260명)이 마산의료원과 국립마산병원, 진주‧창원경상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창원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태그:#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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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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