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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혁 위원장 민주노총 강규혁 서비스연맹위원장이 11일 오전 조선일보사 앞 원표공원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 강규혁 위원장 민주노총 강규혁 서비스연맹위원장이 11일 오전 조선일보사 앞 원표공원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 김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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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산별노조위원장들이 릴레이 1인 시위를 통해 창립 100년이 된 <조선일보> <동아일보>의 그동안의 보도 행태를 비판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전호일 공무원노조위원장이 지난 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조선일보> 앞에서 조선일보 청산 첫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어 10일 오전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이 조선일보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고, 11일은 강규혁 서비스연맹위원장이 1인시위에 나섰다.

11일 오전 1인 시위를 한 강규혁 위원장은 서울 중구 조선일보사 주변 원표공원에서 '독재의 수호자 조선일보'라고 쓴 팻말을 들고, 조선일보·동아일보 창간 100년 청산 투쟁을 진행했다. 이날 강 위원장과 함께 조선일보사 앞에서는 1인 시위를 전개한 박미정 민주언론시민연합 회원은 '민족반역신문 조선일보'라고 쓴 팻말을 들었다. 또한 이날 오전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는 민주노총 장지호 언론노조 스카이라이프지부장이 '동아일보 거짓과 배신의 100년을 청산하자'라고 쓴 팻말을 들었다.

한편, 민주노총은 지난 2월 17일 오후 2시 강서구 등촌동 KBS 아레나홀에서 열린 2020년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조선동아 창간 100년 청산 투쟁 사업'을 확정했다.

특히 민주노총은 <조선일보>·<동아일보>가 국민들에게 노조혐오, 종북몰이 등의 편파 왜곡된 보도를 통해 여론을 호도해 언론 개혁운동을 펼치겠다는 점과 반민족, 반민중, 반노동 보도를 일삼고, 노동자 민중의 생존권을 위협한 족벌언론 개혁에 나서겠다는 점도 2020년 사업으로 분명히 했다.

현재 민주노총은 조선동아 100년 청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선(3월 5일)·동아(4월 1일) 창간을 전후에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고, 11개 산별연맹 조선동아 청산 성명 발표 등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오는 12일 오전 조선일보사 앞에서는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동아일보사 앞에서는 김태선 정보경제연맹 위원장이 1인 시위를 진행한다. 13일 권정오 전교조 위원장, 16일 백선기 대학노조 위원장, 17일 이양진 민주일반연맹위원장, 18일 이재진 사무금융노조·연맹 위원장, 30일 신환섭 화학섬유연맹 위원장 등의 1인 시위가 이어진다. 조선·동아일보 앞 1인시위는 조선동아청산시민행동이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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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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