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지난 4일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 119 구급차가 들어오고 있다.
 지난 4일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 119 구급차가 들어오고 있다.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코로나19 확진환자가 7000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한 31번째 환자 발생일인 지난 2월18일로부터 3주도 채 지나지 않았다. 또 지난 1월 20일 첫 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한 지 48일 만이다. 하지만 증가세는 낮아졌다. 지난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367명이다. 사망자는 총 50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8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7134명이며, 이 중 130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3.8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3.8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질병관리본부

관련사진보기

 
지난 하루 동안 12명이 격리해제 돼 총 130명이다. 현재 격리돼 있는 환자는 6954명이다. 검사자 수는 18만1384명이다. 이중 16만200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검사중인 인원은 1만9376이다.

사망자도 하루 동안 2명이 추가돼 총 50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에 확진자 증감 추이와 함께 발표했던 지역별 현황은 오후에 집계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태그:#코로나19, #확진환자, #8일 집계
댓글1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환경과 사람에 관심이 많은 오마이뉴스 기자입니다. 10만인클럽에 가입해서 응원해주세요^^ http://omn.kr/acj7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