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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부터 파주시와 농협 파주시지부가 협의해서 농협 하나로마트 등 14개 판매소에서 파주시민을 위한 마스크 특별판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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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2시 현재 정부의 마스크 공적판매처(우체국, 약국 등)중 하나인 파주시 관내 10개 우체국에서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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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ㆍ28일 양일간 파주시와 농협 파주시지부가 파주시민을 위해 하고 있는 14개 마스크 판매소에서의 특별 판매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시민들이 일시에 찾아와 긴 줄을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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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판매 취지가 오히려 다중을 모이게 하여 감염병 차단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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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파주시는 판매처를 더 늘리는 분산 방안을 파주시와 농협 파주시지부와 함께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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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판매소 특별판매는 파주시와 농협 파주시지부가 파주시민을 위해 하는 특별판매로서 농협 파주시지부 자체 유통망과 인력으로 파주 농협판매시설에서만 노마진 동일가격(1300원)으로 판매한다.

일반 편의점 공급은 유통망이 다르고 마진 차이, 가격 차이(2천원 안밖), 정산과 결제 등 단기간에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

파주시는 농협 파주시지부와 함께 현실적인 판매다변화 방안을 찾고 있다.

최종환 파주 시장은 "오늘같이 날씨가 궂은 날 긴 줄을 서서 구입을 하시거나, 조기 품절로 빈손으로 귀가하신 분께 죄송합니다만 이러한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내일도 물량이 공급되니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기 바라며, 정부의 공적판매처인 우체국과 약국에서도 판매가 되니 점차 마스크 구입난은 감소될 것"이라고 했다.

현재 정부의 마스크 공적 판매처 중 하나인 파주시 관내 우체국에서 판매 중인데, 동(금촌동,운정동,교하동) 지역 우체국은 판매하지 않고, 문산, 봉일천, 월롱, 파주주내, 법원리, 적성, 통일동산, 파주연풍, 탄현, 파평 등 관내 10개 우체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광탄우체국은 내부사정상 판매하지 않는다.

마스크는 우체국당 350매씩(1인당 5매, 70인분) 판매하고 있으며, 약국 판매는 관내 146개 약국에서 약국당 100매씩, 물량 도착하는 대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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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소시민들의 살아가는 애환과 이웃들의 이야기및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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