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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10~12번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됐다.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10번째 확진자는 49세 여성으로, 23일부터 3일간 자택(불당동)에 머물렀으며 현재 접촉자 조사 중이다. 해당 여성은 현재 서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11번째 확진자인 31세 여성은 초등교사로 21일 OO초등학교~자택, 22일 스타벅스 천안불당DT점~카센터옵션 OOOOO카~OO마트~아파트헬스센터, 23일 OO네트웍스 주유소~OO킹~OO셀프카 세차장~불당동 OOO, 24일 Y city서울행 버스 탑승~서울소재병원~서울에서 Y city버스 탑승~자택, 25일 O약국(불당동)을 방문했다. 그는 확진 판정 후 천안의료원으로 이송됐다.

12번째 확진자는 53세 여성으로 23일 자택, 24일 새마을금고 문화센터, 25일 새마을금고 문화센터~OO칼국수~파리바케트 쌍용점~새마을금고 쌍용점~O약국(월봉점)~OOO마트, 26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했으며 27일 서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홍주포커스에 동시게재됩니다


태그:#충청남도, #코로나19, #동선공개, #다수발생 장소 이용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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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의 새로운 대안언론을 표방하는 홍주포커스 대표기자로 홍성 땅에 굳건히 발을 디딛고 서서 홍성을 중심으로 세상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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