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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
ⓒ 대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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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대덕구가 지역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6일 코로나19 검사결과 양성이 확인된 대전지역 6번째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39세 여성으로 대전도시철도 1호선 월평역에 근무하는 역무원이다.

이에 대해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이날 오후 해당 주민의 거주지 등에 대한 긴급 소독을 실시했다. 대덕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덕구는 이 여성의 거주지와 주변에 대한 긴급 소독을 실시하고 현재 확진자 동선 파악에 나서는 등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에 집중하고 있으며, 확진자의 동선이 파악 되는대로 언론 등을 통해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확진자 소식이 알려진 직후 대덕구는 구청장 주재로 감염병 확산 통제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구는 지역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구 청사와 공공시설을 비롯해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등 주민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소독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대덕구 공직자 모두 심각한 위기 상황임을 인식하고 감염 예방과 확산 차단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며 "특히 코로나19 유증상자가 의심될 경우 신속하게 조치해 우리 구에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을 다 해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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