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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열린 충청북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대책 기자회견
 지난 23일 열린 충청북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대책 기자회견
ⓒ 충북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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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과 충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충북에서 지난 20일과 22일에 각각 증평과 청주에서 확진자 3명이 발생한 이후, 확진자가 5명으로 늘어난 것이다.

25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음성군에 사는 A(51)씨와 충주시에 거주하는 B(35)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경기도 이천에서 하수도 공사에 참여했다가 이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의 감염 경로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B씨의 직업은 어린이집 교사다. 직업 상 접촉자가 다수 있을 것으로 파악돼 방역 당국이 밀접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음성군과 충주시는 긴급 대책 회의를 한 뒤 확진자 거주지를 중심으로 긴급 방역 소독에 나섰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북인뉴스에도 실렸습니다.


태그:#충북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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