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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온 19일 오후 대구시 중구 경북대학교 병원에 긴급 이송된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도착하고 있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온 19일 오후 대구시 중구 경북대학교 병원에 긴급 이송된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도착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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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환자가 24일 오후 4시 대비 60명이 추가됐다. 24일 오전 9시에 비교하면 하루 동안 130명이 늘었다. 사망자도 1명이 추가돼 8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5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후 4시 대비해 확진환자 60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24일 사망한 사망한 67세의 107번째 환자는 청도 대남병원 사례이다. 코로나19와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다.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25일 09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25일 09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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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현재까지 코로나19로 확진된 환자는 총 893명이다. 이중 22명이 격리 해제됐고, 863명이 격리중이다. 현재까지 3만5823명이 검사를 받았고, 2만255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만3273명은 검사중이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60명 중 33명이 경북 지역에서 나왔고, 다음으로는 대구가 16명으로 많았다. 경기 5명, 부산 3명, 서울 2명, 경남 1명이었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60명의 현황
 새롭게 확진된 환자 60명의 현황
ⓒ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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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코로나19, #확진환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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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사람에 관심이 많은 오마이뉴스 기자입니다. 10만인클럽에 가입해서 응원해주세요^^ http://omn.kr/acj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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