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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 창업학과 졸업생들이 2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창업학과 하창수 대표는 "창업대학원 원우회 발전기금이 학과와 모교 발전에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졸업 후에도 학교에 기여할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진용우 창업대학원장은 "매년 대학 발전을 염원하는 여러분들의 마음은 진한 감동으로 남는다" 며 "졸업이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도록 학과에서 지속으로 연계를 강화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간단한 학위기 전달식으로 대체되었다. 전달식에서는 창업학과 9명, 6차산업학과 12명 등 총 21명에게 학위증 수여와 공로상 및 학업 우수상 시상으로 이어졌다.

태그:#경남과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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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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