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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폐쇄된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이 출입통제되고 있다.
 2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폐쇄된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이 출입통제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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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2명이 발생한 경북 청도 대남병원의 정신병동에 입원해 있던 60대 환자가 폐렴 의심 질환으로 숨졌다.

20일 질병관리본부와 청도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8분께 병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 A(65)씨가 숨졌다. A씨는 최근 고열 증세 등으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A씨가 코로나19와 연관이 있는지 조사하기 위해 출상 금지 조치를 내리고 시료를 채취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대남병원과 청도군보건소, 노인요양병원 에덴원 등이 통로가 연결돼 있어 이들 기관의 직원 298명과 입원환자 302명 등 모두 600명에 대해 발열검사 등을 실시 중이다.

앞서 지난 19일 대남병원에서는 입원해 있던 환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포항의료원으로 이송돼 입원했다. 당국의 지시에 따라 다시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영남권 최초 확진자인 31번 환자가 이달 초 대남병원을 직접 방문한 것을 확인하고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31번 환자는 같은 교회 신도들과 함께 매월 1회 대남병원에서 미용봉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31번 환자가 청도 지역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대남병원 등 확진 사례와 공통적으로 연계된 감염원이 있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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