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고양시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관련 부서 전 직원이 원당·능곡·일산 전통시장과 덕이동 상점가 등에 나가 상인과 시장 이용 시민들에게 마스크 7000여 개와 손세정제를 나눠줬다.
 고양시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관련 부서 전 직원이 원당·능곡·일산 전통시장과 덕이동 상점가 등에 나가 상인과 시장 이용 시민들에게 마스크 7000여 개와 손세정제를 나눠줬다.
ⓒ 고양시

관련사진보기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상인들과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예방 활동에 나섰다.

고양시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관련 부서 전 직원이 원당·능곡·일산 전통시장과 덕이동 상점가 등에 나가 상인과 시장 이용 시민들에게 마스크 7000여 개와 손세정제를 나눠줬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계속적으로 위생용품을 배포하는 동시에, 위축된 심리로 전통시장과 상점가 방문객이 줄어들지 않도록 시장 상황과 경제동향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에 힘을 쏟겠다"면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행동수칙과 보건당국의 예방 매뉴얼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양시는 소상공인 피해가 장기화되지 않도록 소상공인 특례보증 예산 15억 원과 하나은행 매칭 출연 5억 원 등 총 20억 원을 이번달 초에 조기 지원할 방침이다.

태그:#신종코로나, #전통시장, #소상공인특례보증, #고양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사람에 대한 기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보다 더 흥미진진한 탐구 대상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