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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21일 오후 한국지엠 창원공장 앞에서 "차한국지엠 비정규직 집단해고 박살 3차 경남노동자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21일 오후 한국지엠 창원공장 앞에서 "차한국지엠 비정규직 집단해고 박살 3차 경남노동자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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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대량해고를 한 한국지엠(GM) 창원공장을 규탄하는 집회가 또 열렸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21일 오후 공장 앞에서 "한국지엠 비정규직 집단해고 박살 3차 경남노동자대회"를 열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새해부터 비정규직 585명을 해고했다. 비정규직들은 한국지엠 창원공장 본관 앞과 정문 앞에서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불법파견' 지적을 받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한국지엠 창원공장에 대해 '불법파견 시정명령 미이행'과 관련한 과태료 처분을 했고, 회사가 이의신청해 현재 법원에서 재판 진행 중이다.

금속노조는 카허카젬 사장을 불법파견으로 창원지검에 고발했다. 이날 집회에서 노동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카허카젬 구속'을 바라며 떡메치기를 했다.

집회에서 안석태 민주노총 경남본부 수석부본부장은 "우리는 그 누구한테도 미안하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동지들은 투명인간이 아니라 정규직 신분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투쟁해 왔다"고 했다.

안석태 수석부본부장은 "우리는 교섭을 통해 우리의 고용을 보장해내고 이 공장에서 10년, 20년 일해왔던 비정규직의 삶이 자랑스럽게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우리가 투명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선포하는 투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주현주 민주일반연맹 일반노조 경남톨게이트지회 부지회장은 연대사를 통해 "고속도로 요금수납원들이 지난해 6월 집단해고된 뒤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은 청와대 앞에서 단식투쟁하고, 민주당 국회의원 사무실 점거농성을 진행 중이다"고 했다.

그는 "사용자의 횡포가 도로공사에 이어 한국지엠에서도 행해졌다. 도로공사도, 지엠도 불법파견이라 판결한 법을 우롱하고 있다"며 "권리를 포기하지 않는 한 권리는 지켜질 것이다. 우리가 투쟁의 동력이 되겠다"고 했다.

석영철 민중당 경남도당 위원장은 "톨게이트 노동자들의 문제가 해를 넘기고도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다. 한국지엠은 산업은행이 8100억원을 갖다 받치고도 585명이 해고되었다. 이들 문제의 해결 당사자는 문재인 대통령이다"고 했다.

배주임 정의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은 "지역 동지들과 함께 투쟁하겠다"고 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 대우조선지회가 이날 금속노조 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에 '투쟁기금'을 전달했고, 집회 참가자들은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정문 위를 향해 던지기도 했다.
 
▲ "한국지엠 비정규직 해고 박살"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21일 오후 한국지엠 창원공장 앞에서 "한국지엠 비정규직 집단해고 박살 3차 경남노동자대회"를 열었고, 상징의식으로 '카허카젬 구속 떡메치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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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 비정규직 해고 박살"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21일 오후 한국지엠 창원공장 앞에서 "한국지엠 비정규직 집단해고 박살 3차 경남노동자대회"를 열었고, 상징의식으로 '종이 비행기 날리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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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21일 오후 한국지엠 창원공장 앞에서 "차한국지엠 비정규직 집단해고 박살 3차 경남노동자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21일 오후 한국지엠 창원공장 앞에서 "차한국지엠 비정규직 집단해고 박살 3차 경남노동자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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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21일 오후 한국지엠 창원공장 앞에서 "차한국지엠 비정규직 집단해고 박살 3차 경남노동자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21일 오후 한국지엠 창원공장 앞에서 "차한국지엠 비정규직 집단해고 박살 3차 경남노동자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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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21일 오후 한국지엠 창원공장 앞에서 "차한국지엠 비정규직 집단해고 박살 3차 경남노동자대회"를 열고 종이비행기 날리기를 하고 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21일 오후 한국지엠 창원공장 앞에서 "차한국지엠 비정규직 집단해고 박살 3차 경남노동자대회"를 열고 종이비행기 날리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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