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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의회 본회의.
 경상남도의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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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20일 제3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독립운동 선양사업 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비롯해 3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경남도의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된 조례안 25건, 동의안 2건, 결의안 1건 등 31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이옥철 의원이 발의한 '경상남도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도 이날 통과되었다.

이 조례는 2015년 제70차 유엔총회에서 결정된 지속가능발전 목표(SGDs)와 우리나라 국가지속가능발전 목표를 감안하여 경남도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20년 단위의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이행계획을 매년 수립하도록 했다.

이옥철 의원은 "지속가능발전이란 미래 세대의 가능성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현재 세대의 필요 충족을 위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개발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이 의원은 "이번에 통과한 조례는 경남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첫 걸음이라고 생각한다. 지속가능발전이 지금은 도민들에게 생소할 수 있지만, 향후 도정의 핵심 운영원칙으로 확립되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옥문 의원이 발의한 "경상남도 건설신기술 활용 촉진 조례안"도 원안 가결되었다.

이 조례안은 경상남도가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건설 신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촉진함으로써, 건설기술의 선진화와 건설공사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건설 신기술개발자에 대한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지역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옥문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서 공공건설공사 분야에 건설신기술 활용을 장려함으로써 도내 공공건설공사의 품질향상 및 예산절감, 일자리창출 등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한옥문 의은 "전기 자동차 폐배터리 재활용과 자원화 정책 제안", 김진옥 의원은 "부산항 진해신항 개발 방향에 대한 제안", 윤성미 의원은 "경상남도 출자‧출연기관이 오롯이 설 수 있기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발언했다.

또 옥은숙 의원은 "농수축산업 가업승계 지원을 촉구하며", 김진기 의원은 "금고 은행의 장애인 의무고용 위반, 금고지정에 대한 강력한 패널티 도입을 촉구하며", 송오성 의원은 "취약계층 노동자의 건강권 보장을 촉구한다"고 했다.

강철우 의원은 "거창 산림힐링교육 테마파크 건립을 제안하며", 박정열 의원은 "대한민국 제2관문공항 사천, 경남도 유일한 사천공항, 국제공항으로"라는 wpahe으로 발언했다.

이날 김지수 의장은 "도청과 교육청의 새해 주요업무보고와 각종 조례안 심사 등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무원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주변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고, 가족들과 같이 따뜻한 설 명절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남도의회는 오는 2월 25일 제370회 임시회를 열어 도정질문과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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