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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특보에 따라 8일 동해지역 해안일대에 폭풍해일주의보가 내려진가운데 동해는 어달, 추암해변등 해안을 중심으로 3m가 넘는 높은 파도와 강풍이 불고 있다.

높은파도와 너울까지 더해져 해수면이 상승했고, 폭풍해일에 의한 해안도로, 방파제 및 저지대 침수 등의 피해가 예상된다. 너울은 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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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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