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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단상 점거한 한국당... 김태흠이 소리 지른 까닭
ⓒ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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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7일, 국회 본회의장.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표결을 앞둔 가운데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오후 2시 50분께부터 단상을 점거하고 있는 현장 영상이다.

한국당 의원들은 '헌법파괴 연동형 선거법 절대반대'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섰다. 게다가 다수의 의원들은 단상 좌우로 통로를 막고 있다.

그중 김태흠 한국당 의원은 방청석에서 취재하는 기자들을 향해 "기자 여러분, 회의 시작부터 이렇게 (우리가) 앉은 이유는 국회의장이 회기결정의 건 상정 후 선거법 표결을 해야 하는데 선거법을 안건으로 올렸다"라며 "그래서 저희가 지금 불법을 막으려고 행동하는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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