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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직 노동자 미조직노동자와 함께 박원순 시장, 이용득 의원, 김주영 위원장, 서종수 의장 등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미조직 노동자 미조직노동자와 함께 박원순 시장, 이용득 의원, 김주영 위원장, 서종수 의장 등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김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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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비정규직과 미조직 노동자 상담 및 지원을 위한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만들어 12일 개소했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5층 여울리 웨딩홀에서는 서울특별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도심권-동남권) 합동 개소식이 열렸다.

박원순 서울시장,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 서종수 서울노총위원장 등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했다.

도심권과 동남권에서 각각 출범한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비정규직, 미조직 노동자 등 취약계층의 권익을 보호하고 이들이 조직된 노동자로서 노동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과 상담을 하게 된다. 특히 모든 노동자를 위한 노동법률상담, 교육, 연구 등 종합적인 지원사업도 진행한다.
  
박원순 시장 박원순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박원순 시장 박원순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김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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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한 박원순 시장은 "4차산업혁명의 변화 속에 수많은 노동자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미조직 노동자로 살아가고 있다"며 "이들은 노동기본권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출범은 상당한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에서 90% 미조직 노동자를 위한 노동회의소 법안을 발의한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직노동자가 아닌 미조직 노동자들의 삶이 비참하다"며 "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출범한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국회 계류돼 있는 노동회의소 법안도 미조직 노동자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법안"이라고 말했다.

김주영 노총위원장은 "이제 미조직 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노동자가 함께 가야 한다"며 "노동자지원센터 출범을 계기로 비정규직과 미조직 노동자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종수 서울노총 서울의장도 "노동운동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이라며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박원순표' 노동 중심정책이고, 소외된 노동자들에 대한 사랑으로서 더욱 확대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서울시에서 일하는 도심형 제조업 노동자, 퀵서비스-대리운전 이동노동자, 숙박업 노동자, 프리랜서 등 취약계층 노동자의 노동권 보호와 권익향상을 위한 상담, 법률지원, 연구, 교육 및 홍보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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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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