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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서구의회 의원들이 11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청 신청사 결선투표를 주장했다.
 대구 달서구의회 의원들이 11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청 신청사 결선투표를 주장했다.
ⓒ 달서구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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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청사 예정부지 선정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치전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결선투표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대구 달서구의회 의원 20여명은 11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시청 신청사 예정지를 선정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대구시와 공론화위원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신청사 예정지 선정 등 촉구에 대해 일체의 반응도 없이 불통의 자세를 보이고 있다"며 "투명한 예정지 선정 의지가 있는지 심히 의심스럽고 그 추진 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현재와 같은 평가 방식은 개인의 주관적 판단에 좌우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시민참여단 1차 평가 후 상위 후보지 2곳에 대한 결선 투표를 실시해야 한다"며 "우리의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달서구의회 의원 일동은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달서구의원들은 촉구 건의문을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전달하기 위해 시청 2층 시장실로 향했다가 이를 막아서는 대구시 공무원들과 충돌을 빚기도 했다.

달서구의회가 시청사 예정부지 결선투표를 주장하지만 이미 절차가 상당수 진행된 상황에서 공론화위원회가 이런 요구를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공론화위원회는 오는 20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합숙하며 숙의를 가진 뒤 투표로 신청사 예정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현재 대구시청 신청사 유치전에 중구, 북구, 달서구, 달성군이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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