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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TV] 호통친 문희상 "역지사지 하라! 진실은 드러나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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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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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10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민식이법' 등 시급한 민생법안 16개를 처리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원내대변인들은 법안 처리 직후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예산안 처리와 국회 운영에 대해 공방을 벌였다.
이후 문희장 국회의장이 마이크를 잡고 "역지사지 하라"고 밝힌 뒤, "진실은 드러나게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 영상은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변인과 이만희 한국당 원내대변인의 의사진행 발언 전체를 담고 있다.
(영상 : 김윤상, 박정호, 홍성민 기자 / 이경호 촬영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