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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의 외국인 커뮤니티인 '같이(CATCHY)'가 기획·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32명의 내·외국인이 판매자로 참여해 액세서리, 회화 작품, 인테리어 소품, 도자기 그릇, 라탄 바구니, 마크라메, 퀼트 등 직접 만든 공예품을 내놓았다.
 송도의 외국인 커뮤니티인 "같이(CATCHY)"가 기획·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32명의 내·외국인이 판매자로 참여해 액세서리, 회화 작품, 인테리어 소품, 도자기 그릇, 라탄 바구니, 마크라메, 퀼트 등 직접 만든 공예품을 내놓았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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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A, 청장 이원재) 글로벌센터는 지난달 29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 1층 로비에서 내·외국인 아티스트들이 직접 만든 예술·공예품을 판매하는 '2019년 예술·공예 자선행사 바자회'를 진행했다.
  
송도의 외국인 커뮤니티인 '같이(CATCHY)'가 기획·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32명의 내·외국인이 판매자로 참여해 액세서리, 회화 작품, 인테리어 소품, 도자기 그릇, 라탄 바구니, 마크라메, 퀼트 등 직접 만든 공예품을 내놓았다. 

부대 행사로는 송도 안에 있는 학교 학생들의 버스킹과 음악 밴드공연, 홀로그램 쇼 등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수준급인 연수구 관악단의 런치 콘서트와 인천 시티발레단의 전문 발레단 공연이 열렸다.

판매자들의 수익금 일부와 부대행사 가운데 하나인 버스킹 공연에서 모금된 돈은 인천시 미추홀구에 있는 해성보육원에 기부하기로 했다.

'같이(CATCHY)'는 한국어의 '함께'와 '가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진 커뮤니티다. 개개인의 다양한 기술과 전문지식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여기서 얻어진 수익을 기부하고 있다.

김세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연말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바자회를 열자는 '같이(CATCHY)'의 취지에 공감해 이번 행사를 지원하게 됐다"면서 "여러 나라의 예술 작품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글로벌센터는 지난달 29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 1층 로비에서 내·외국인 아티스트들이 직접 만든 예술·공예품을 판매하는 '2019년 예술·공예 자선행사 바자회'를 진행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글로벌센터는 지난달 29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 1층 로비에서 내·외국인 아티스트들이 직접 만든 예술·공예품을 판매하는 "2019년 예술·공예 자선행사 바자회"를 진행했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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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바자회, #CATCHY, #같이,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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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대한 기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보다 더 흥미진진한 탐구 대상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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