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제4대 대전복지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취임한 유미 대표이사(왼쪽)가 허태정 대전시장으로 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제4대 대전복지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취임한 유미 대표이사(왼쪽)가 허태정 대전시장으로 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 대전복지재단

관련사진보기

 
유미(59) 대전복지재단 제4대 대표이사가 20일 취임했다.

유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4일 허태정 대전시장의 대표이사 내정과 보건복지부장관의 취임승인 등 모든 절차를 마치고 이날 허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이로써 정관성 전 대표이사가 사임한 이후 지난 5개월여 간의 대표이사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되어 왔던 대전복지재단은 새로운 대표이사체제로 정상 업무를 추진하게 됐다.

유 신임 대표이사는 대전대 경영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대전시아동복지관 과장, 어린이재단대전지부 팀장, 서울시구로구노인복지관 팀장(사업부장), 경기광명자활후견기관 관장, 서울시가정위탁지원센터 소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복지사업본부장 등 복지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으며, 대표이사 취임 직전까지는 대전종합사회복지관장을 역임했다.

유 신임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복지재단 대표이사의 중책을 맡게 됐다"며 "먼저 조직의 내부결속을 다지는데 중점을 두고, 현장출신 복지전문가로서 사회복지현장과 많은 소통을 하면서 해야 하는 일을 올바르게 하는 대전복지재단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태그:#대전복지재단, #유미, #대표이사, #허태정, #대전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