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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18일 오후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실크관련 관계자와 전문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실크박물관 건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실크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및 구상을 발표하고 전문가와 시민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실크박물관은 진주시의 전통산업으로 지역경제와 국가경제 발전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 해 온 실크산업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는 기념비적인 공간으로 큰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고 했다.

진주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2020년 1월에 문화체육관광부에 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서를 제출하고 관계부처 협의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0년 상반기 사전평가를 통과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태그:#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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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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