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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전라북도 공동체한마당 퍼포먼스 지난해 11월 "사랑스런 나의 별, 전라북도"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던 제1회 전라북도 공동체한마당 개회식 퍼포먼스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김석준 삼락농정위원회 위원장, 마을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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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9일 전주시 화산체육관에서 '제2회 전라북도 생생마을 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오늘 그리고 내일, 꿈꾸는 공동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삼락농정, '사람찾는 농촌'의 마중물 사업인 전라북도 생생마을 만들기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는 화합과 교류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는 마을만들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확산하고자 도내 지역별로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군산에서 '사랑스런 나의 별, 전라북도'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제1회 행사에 이어 올해는 전주시에서 개최된다.

개회식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 김승수 전주시장, 강동화 전주시의회 부의장, 강용구 전라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김정수 전북도의원, 최영심 전북도의원, 오평근 전북도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최광식 사단법인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전라북도협의회장, 신승철 전라북도마을통합협동조합, 박병석 전라북도 산촌생태마을협의회장, 방세혁 전라북도 농촌관광거점마을협의회장, 서헌익 전라북도 팜스테이협의회장, 마을사무장 협동조합인 농촌관광휴협동조합의 임옥섭 이사장, 정안성 전라북도 농촌활성화센터장, 나영성 전라북도교육청 교육혁신과장, 김태환 전라북도 귀농귀촌연합회 부회장, 김창환 전주시사회적경제도시재생지원센터장, 그리고 각 시군별 중간지원조직 센터장이 참석한다. 

이번 생생마을 공동체 한마당 행사에서는 도내 생생마을 주민,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및 유관기관에서 참여한 가운데 '하나되는 전북'을 표현하는 개막퍼포먼스를 시작으로 2020년도 생생마을만들기에 대한 소개가 진행된다. 또한 공동체화합 체육대회, 문화한마당 행사, 정책홍보관 및 유관기관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 송병철 센터장은 "이번 생생마을 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통해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과 마을공동체의 교류와 화합이 더욱 굳건해지길 기대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라는 공통의 목적을 달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