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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
 황인성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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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황인성 전 비서관은 내년 4월 치러지는 총선에서 경남 사천‧남해‧하동 지역구에 출마할 예정이다.

황 전 수석비서관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천), 김학민 순천향대 교수(홍성‧예산)와 함께 입당식을 가졌다.

황인성 전 수석은 오는 23일 오후 3시 30분 삼천포실내체육관에서 <황인성의 소명> 출판기념회를 연다.

황 전 수석측은 이날 출판기념회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인영 원내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 진행은 방송인 김미화씨와 배우 안내상씨가 맡는다.

황인성 전 수석은 오랫동안 재야와 시민단체에서 민주화와 통일을 위해 일해 왔고,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을 지내기도 했다. 그는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 외교통상부 평화협력대사를 거쳐, 문재인 정부에서는 지난 6월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을 지냈다.

태그:#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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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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