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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 비정규직 연대회의'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험의 외주화 금지! 김용균 특조위 권고안 이행! 비정규직 직접고용!'을 촉구하고 있다.
 "발전 비정규직 연대회의"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험의 외주화 금지! 김용균 특조위 권고안 이행! 비정규직 직접고용!"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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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 공무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고 김용균 노동자의 추모분향소 설치를 가로막자 어머니 김미숙씨가 아들의 사진을 든채 바닥에 앉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서울시청 공무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고 김용균 노동자의 추모분향소 설치를 가로막자 어머니 김미숙씨가 아들의 사진을 든채 바닥에 앉아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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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운송설비 점검을 하다가 사고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씨의 사망 1주기를 앞두고 발전사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재발 방지 대책 이행을 촉구하며 광화문 광장에 추모 분향소를 설치하고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고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씨를 비롯한 발전 비정규직 연대회의 관계자들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험의 외주화 금지! 김용균 특조위 권고안 이행! 비정규직 직접고용!'을 요구했다.

이들은 "고 김용균 노동자가 목숨을 잃자 문재인 대통령은 직접 안타까움을 전하며 유가족 측이 참여하는 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하여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면서 "그러나 김용균 특조위 진상조사 결과와 권고안에 대해 정부는 여전히 아무런 대답이 없으며 정부와 여당이 발표한 정규직 전환 완료와 노무비 삭감 없는 지급 역시 실현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절반으로 줄이고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밝혀 대책을 수립하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이 지켜지도록 청와대가 보이는 광화문 광장에서 절박한 마음으로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을 마친 후 이들은 "2018년 12월 안타까운 한 청년의 죽음에 함께 했던 모든 분이 더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일하다 죽지 않고 차별받지 않도록 함께 해줄 것"을 호소하며 광화문 광장 남측에 고 김용균 노동자 1주기 추모 분향소를 설치했다.

한편 추모 분향소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비정규직 연대회의와 서울시청 공무원들 간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빨간 목장갑을 끼고 하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서울시청 공무원들이 분향소로 사용될 천막 설치를 막았으며, 한 시청 관계자는 "모두 공무집행 방해로 사진 찍어"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이 과정을 지켜보던 고 김용균씨 어머니는 아들의 영정사진을 끌어안고 분향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눈물을 흘렸다. 추모 분향소는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발전 비정규직 연대회의'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험의 외주화 금지! 김용균 특조위 권고안 이행! 비정규직 직접고용!'을 촉구하고 있다.
 "발전 비정규직 연대회의"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험의 외주화 금지! 김용균 특조위 권고안 이행! 비정규직 직접고용!"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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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 비정규직 연대회의'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고 김용균 노동자의 추모분향소를 설치하려고 하자 마스크를 쓴 서울시청 공무원들이 분향소 설치를 저지하고 있다.
 "발전 비정규직 연대회의"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고 김용균 노동자의 추모분향소를 설치하려고 하자 마스크를 쓴 서울시청 공무원들이 분향소 설치를 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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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 비정규직 연대회의'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고 김용균 노동자의 추모분향소를 설치하려고 하자 마스크를 쓴 서울시청 공무원들이 분향소 설치를 저지하고 있다.
 "발전 비정규직 연대회의"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고 김용균 노동자의 추모분향소를 설치하려고 하자 마스크를 쓴 서울시청 공무원들이 분향소 설치를 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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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 공무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고 김용균 노동자의 추모분향소 설치를 가로막자  어머니 김미숙씨가 바닥에 앉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서울시청 공무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고 김용균 노동자의 추모분향소 설치를 가로막자 어머니 김미숙씨가 바닥에 앉아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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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 공무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고 김용균 노동자의 추모분향소 설치를 가로막자  어머니 김미숙씨가 서울시청 담당자에게 분향소 설치를 허용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서울시청 공무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고 김용균 노동자의 추모분향소 설치를 가로막자 어머니 김미숙씨가 서울시청 담당자에게 분향소 설치를 허용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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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 공무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고 김용균 노동자의 추모분향소 설치를 가로막자 어머니 김미숙씨가 아들의 사진을 든채 분향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서울시청 공무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고 김용균 노동자의 추모분향소 설치를 가로막자 어머니 김미숙씨가 아들의 사진을 든채 분향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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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 공무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고 김용균 노동자의 추모분향소 설치를 가로막자 고 김용균 노동자의 어머니 김미숙씨가 아들의 사진을 든채 분향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서울시청 공무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고 김용균 노동자의 추모분향소 설치를 가로막자 고 김용균 노동자의 어머니 김미숙씨가 아들의 사진을 든채 분향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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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김용균 노동자의 어머니 김미숙씨가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아들의 사진을 끌어 안은채 추모 분향소가 설치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고 김용균 노동자의 어머니 김미숙씨가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아들의 사진을 끌어 안은채 추모 분향소가 설치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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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김용균 노동자의 어머니 김미숙씨가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설치된 추모 분향소에서 아들의 사진을 바라보며 고개를 떨구고 있다.
 고 김용균 노동자의 어머니 김미숙씨가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설치된 추모 분향소에서 아들의 사진을 바라보며 고개를 떨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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