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우리 아들 수능 대박 나게 해 주세요.'
'우리 가족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지내게 해 주세요.'

시민들의 다양한 소원을 담은 소원지가 달집에 태워지고 있다. 지난 1일 개막한 서산국화축제가 10일간의 축제를 모두 마쳤다.

10일 서산 국화축제 마지막날을 맞아 축제가 열렸던 서산 고북면 복남골길 현장에서 그동안 시민들의 소원을 담았던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렸다.

마지막 날 서산국화축제장에는 저물어 가는 가을을 추억에 담기 위해 모인 많은 나들이객으로 북적였다. 특히 달집태우기 소원지에는 수능을 며칠 앞두고 수험생 응원과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문구가 많이 보였다.

이날 열린 달집 태우기 행사는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해 1000여 명의 방문객들이 함께 했으며, 달집 태우기가 진행되는 동안 이를 축하하는 서산연합농악단의 흥겨운 풍물가락이 이어졌다.

한편, 서산국화축제는 지난 1 일 개막해 이날까지 10일간 축제가 열렸다.

특히, 기상이 좋지 않아 축제 기간 국화꽃이 만개하지 않았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축제기간 다양한 국화들이 모두 만개해 방문객들에 아름다움과 추억을 선사했다.


태그:#모이
댓글2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