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속리산 국립공원사무소 문화유산협력위원회 위원들이 회의가끝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속리산 국립공원사무소 문화유산협력위원회 위원들이 회의가끝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김석쇠

관련사진보기

 
국립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덕구)는 지난8일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국립공원 내 문화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문화협력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속리산 국립공원은 법주사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전세계가 인정하는 불교문화유산이 존재하고 유교문화유산의 대표적인 서원이라고 하는 화양동서원이 있어 불교와 유교가 흔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속리산 불교문화 자료집을 발간하여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무상으로 나누어 주고있다.
▲ 속리산 불교문화 자료집 속리산 불교문화 자료집을 발간하여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무상으로 나누어 주고있다.
ⓒ 김석쇠

관련사진보기

 
지난 2016년도 문화유산위원회 개최시 문화자원의 홍보방안으로 사무소 자체로 주제별 문화자원 자료집 발간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고 이에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충북문화재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5개년도 연차별 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2017년 속리산국립공원 문화자원에 대한 개발적 내용을 담고 있는 <이야기로 만나는 속리산국립공원 문화자원>을 발간하였고 지난해에는 법주사를 중심으로 하는 불교문화 이야기를 담아 <속리산에 깃든 불교문화이야기>가 나왔으며 올해는  속리산만의 특징인 화양동구곡, 갈은구곡 등 구곡을 중심으로 한 유교문화 이야기를 담아 <속리산에 깃든 유교문화 이야기>를 발행할 예정이다.
 
속리산국립공원이 속리산에 깃든 문화집을 발간했다.
▲ 속리산 불교문화 속리산국립공원이 속리산에 깃든 문화집을 발간했다.
ⓒ 김석쇠

관련사진보기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지자체 및 관련연구기관 등 문화 자원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비지정 문화재에 대한 합동조사 및 기초자료 공유 등 국립공원 내 문화자원에 대한 협력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태그:#속리산 국립공원, #불교문화
댓글1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