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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녁화가 김의익의 <조선의 3.1봉기> 김의익은 조선인민군 화가, 성악가, 공훈배우이다
 북녁화가 김의익의 <조선의 3.1봉기> 김의익은 조선인민군 화가, 성악가, 공훈배우이다
ⓒ 주권자전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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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화가 김의익의 <조선의 3·1 봉기>이다.

3·1혁명 100주년을 맞이한 올해 북녘 화가의 3·1혁명을 형상화한 그림을 서울 중심부에서 만날 뜻깊은 기회가 있다. '평화와 상생을 위한 대한민국 다른백년운동 기금마련전'이다.

이번 기금마련전은 주권자전국회의에서 주관하며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북한공훈예술가 김의익뿐만 아니라 강연균, 강찬모 등 20여 명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들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는 흔하지 않은 기회로 주권자전국회의 활동을 격려하는 작가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주권자전국회의는 기금마련전에 앞서 "민주주의를 향한 민중들의 지난한 투쟁의 역사는 촛불혁명의 시대를 만들어냈고, 적대와 대결의 시대를 넘어 민족의 평화와 상생을 위한 나라다운 나라를 세울 수 있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한 후 " 이제는 지난 100년을 성찰하고 앞으로 올 100년을 희망의 시대로 설계해 실천을 다짐해야 할 엄중한 시점"이라면서 대전환의 시기에 국민들의 힘으로 '평화와 상생의 대한민국 다른백년 운동'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번 기금마련전은 새로운 대한민국 다른백년 운동을 시작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10월 31일 기금마련전 개막식에는 함세웅 신부를 비롯해 한완상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 이해동 목사, 언론계의 대부인 이부영, 선생, 전태일기념관 이수호 관장 등 100여 명의 시민사회계 인사들이 참석해 전시회 개막을 축하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다른백년 운동에 격려와 동행의 뜻을 밝혔다.

아래는 전시회에 함께 하는 작가들이다.

강연균, 강찬모, 김서경, 김운성, 김의익, 김준권, 민정기, 신학철, 안승일, 이강용, 이철수, 이효성, 임채욱, 전인경, 정고암, 정비파, 정헌조, 조문호, 최규일, 황순일, 황재형.
 
김준권 작가의 작품.
 김준권 작가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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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권 작가의 작품
 김준권 작가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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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일 작가의 <백두산>
 안승일 작가의 <백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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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일 작가의 < 백두산 >
 안승일 작가의 < 백두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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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일 작가의 < 백두산 >
 안승일 작가의 < 백두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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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파 작가의 < 지리산 천왕봉 >
 정비파 작가의 < 지리산 천왕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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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파 작가의 < 지리산이야기 >
 정비파 작가의 < 지리산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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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경 작가의 < 가을에서 >
 김서경 작가의 < 가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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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경 작가의 < 소년의 꿈 하나 못다핀 꽃 >
 김서경 작가의 < 소년의 꿈 하나 못다핀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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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다른백년운동, #기금마련전, #인사동 마루 , #주권자전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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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자전국회의에서 파트로 힘을 보태고 있는 세 아이 엄마입니다. 북한산을 옆에, 도봉산을 뒤에 두고 사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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