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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는 아베 정부의 태풍주먹구구식 대처 문제점 보도해야한다?

19.10.18 11:3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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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는 아베 정부의 태풍주먹구구식 대처 문제점 보도해야한다?



강력한 바람과 물 폭탄을 머금고 일본 열도를 강타한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2019년 10월 13일 오전 9시 일본 삿포로 남동쪽 약 440㎞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소멸됐다고 한다.


그런데 2019년10월14일 SBS 8시 뉴스는 "태풍 하기비스가 강타한 일본에서 희생자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49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됐습니다." 라고 보도했는데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10월16일 현재 75명이 사망하고 16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요미우리신문은 10월16일 현재 75명이 사망하고 16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일본 열도를 강타한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2019년 10월 13일 오전 9시 일본 삿포로 남동쪽 약 440㎞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소멸된 이후인 10월14일 49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됐다고 했는데  10월16일 현재 75명이 사망하고 16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고하는 것은  태풍 소멸이후 3일이 지난 시점에서도 아베 일본정부가 정확한 희생자 파악하지 못하고 주먹구구식으로 대처 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주먹구구식 재난 대처 했다는 것 의미하고 그렇기 때문에 대형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을 강타 하면서 방사성 폐기물이 유실 됐다는  것 또한 아베 일본 정부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무능 때문에 더더욱 심각하다는 점이다.MBC뉴스 데스크. SBS8시뉴스.KBS1TV뉴스9는 평소에 일본의 사전 준비 철저한 재난 정책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한바 있었다. 이런 문제점 심층보도해야 한다.

2019년10월14일 MBC 뉴스 데스크는 "대형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을 강타 하면서 방사성 폐기물이 유실 됐다는 소식, 어제 전해 드렸는데요. 그런데 대체 얼마나 유실이 됐고, 또 어디로 갔는지, 일본의 해당 지자체 측은 아직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태평양으로 흘러갔을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라고 보도했고


2019년10월14일 SBS 8시 뉴스는 "태풍 하기비스가 강타한 일본에서 희생자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49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됐습니다. 일본 정부가 복구에 나섰지만, 피해가 워낙 커서 속도가 더딜 수밖에 없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9년 10월14일 KBS1TV 뉴스9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성 폐기물들이 태풍 하기비스로 인해서 홍수에 유실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얼마나 사라졌는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이 방사성 폐기물들은 후쿠시마 원전 근처 들판에 방치됐다 이번에 사라졌습니다. 미필적 고의라는 말이 떠오르는 상황입니다. "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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