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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북핵무기보다 조국장관이 더 무서웠다?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19.10.18 10:4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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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북핵무기보다 조국장관이 더 무서웠다?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2019년10월17일 MBC 뉴스 데스크,SBS 8시 뉴스,KBS1TV뉴스9는" 중계도, 관중도 없이 치러졌던 축구 대표팀의 평양 원정 경기의 영상 일부가, 이틀이 지나서야 공개 됐습니다. 오늘 귀국한 선수들의 말처럼 심한 욕설과 거친 몸싸움이 난무 했는데, 경기 영상을 직접 보시겠습니다. " 라고 보도했는데 3일동안 관련 뉴스 보도하고 있다.


조국 장관 사퇴이후 MBC 뉴스 데스크,SBS 8시 뉴스,KBS1TV뉴스9보도가 북한관련뉴스로 비중있게 이동중이라는 것 암시한다. 특히 지방파 방송3사의 이종매체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논조를 분석해 보면 조선사설이 표적 삼았던 조국 장관 사퇴하자 빠르게 표적을 북한으로 설정하고 집중보도 하고 있다.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가 핵과 미사일의 북한보다 조국장관을 더 무서워 했다고 볼수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조국 장관과 가족관련 조선사설을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후보자 지명한 8월9일부터 조국 장관 사퇴한 10월14일 까지 총 75건 작성했다.


반면에   6월30일 문재인 대통령 주선으로 역사적 판문점 김정은 트럼프 회동이후인  지난 7월25일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 발사체 발사한 이후 단거리 미사일 발사체 8차례 그리고 북-미 실무 협상 직전인 지난 10월2일 북한이 SLBM 발사 에 이르기 까지 조선일보사설의  지난 7월25일부터 10월3일까지 북한관련 사설은 총 39건이었다.

부연 한다면 조선일보는 조국장관 후보 지명부터 사퇴까지 관련 사설 총 75건 작성했고 7월25일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 발사체 발사한 이후 단거리 미사일 발사체 8차례 그리고 북-미 실무 협상 직전인 지난 10월2일 북한이 SLBM 발사 에 이르기 까지 조선일보사설의  지난 7월25일부터 10월3일까지 북한관련 사설은 총 39건이었다.


조국장관 관련 조선사설이 비슷한 시기  북한 관련 조선사설보다 거의 2배 많았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가 북한과 북핵 핵 북미사일 보다 조국 장관을 더 두려워 하고 있었다는 반증이다. 조선일보의 북한 위협론 이 얼마나 안보 장사용이었는지 조국 정국 속 북한 관련 사설 분량 축소가 웅변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런 조선일보 사설이 지난 10월14일 조국장관 사퇴한 직후인 10월15일 17일 18일 연속적으로 북한관련 사설 독자들에게  대량 살포(?) 하고 있다. 조선일보의 표적 조국장관 사퇴하자 조선일보가  표적을 북한으로 이동중이라고 본다. 조국장관 정국속에서 조선일보의 주춤 했던 조선일보의 안보장사 조국장관 사퇴하자 다시 시동 걸었는데 조선일보의 북한관련 사설 속보인다. MBC 뉴스 데스크,SBS 8시 뉴스,KBS1TV뉴스9는 이종매체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의 이런  보도행태 경쟁적으로 따라하지 않았는지 반문하지 않을수 없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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