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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으로 뱃놀이 가자”  ‘제7회 월곶포구축제’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사진은 축제 포스터.
▲ “월곶으로 뱃놀이 가자”  ‘제7회 월곶포구축제’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사진은 축제 포스터.
ⓒ 월곶포구발전축제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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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월곶포구축제'가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월곶 미래탑 공원과 해안가 월원에서 "월곶으로 뱃놀이 가자"를 주제로 개최된다.

월곶(月串)은 "달과 더불어 바다로 뾰족하게 내민 땅"이라는 의미로 조석간만의 차이가 커 만조를 전후해 어선들이 많이 드나들던 곳이다. 그리하여 예로부터 싱싱한 생선이 넘쳐나 상인과 소비자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수군만호가 설치되기도 한 군사적 요충지였다.

지금은 도시의 발전과 함께 다소 침체한 월곶포구에 생기를 불어넣고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관광진흥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이 기획·주도하는 주민주도형 축제로 준비됐다. 이를 위해 주민 25명, 상인 15명, 어민 5명, 학부모단체 15명 등 총 60명의 주민대표들이 참여하는 '월곶포구발전축제추진위원회'가 구성된 축제의 전반을 관장한다.

첫날인 11일 밤 주민자치 한마당 버스킹 공연으로 시작되는 축제는 12일과 13일 주말에 월곶포구축제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는다.

12일에는 남진을 비롯한 인기 트로트 가수 및 락밴드 공연, 난타 등의 공연이 마련되며, 축제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육중완밴드, 미스트롯 진 송가인 등이 무대에 오르는 화려한 폐막공연이 준비 중이다.

특히, 어부들이 실제 고기잡이에 사용하는 어선을 타고 배곧 해넘이다리까지 이동하는 '어선승선체험'과 맨손으로 활어와 왕새우를 잡아보는 등의 체험프로그램은 월곶포구축제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찾는 이들로 하여금 포구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화려한 불꽃축제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주관해 준비한 정부귀 월곶포구발전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가을축제하면 '월곳포구축제'이다. 무엇보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주민주도형 축제로 보다 관광친화적인 축제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특히, 월곶포구축제에서는 오직 월곶주민들이 직접 잡고 요리한 먹을거리들이 마련돼 바가지, 불친절 등이 불만은 없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길 호소했다.

또한, 정부귀 회장은 "이번 축제가 지리적 여건의 불리함 등으로 인해 인근 소래포구나 오이도에 비해 열악한 우리 월곶이 다시금 활기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로컬라이프(www.naturaltimes.kr) 와 세무뉴스(www.taxnews.kr)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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