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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과 울진군, 강원 삼척시 등 세 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행정안전부는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태풍 피해가 심한 세 지역을 1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자치단체 재정자립도에 따라 피해 복구비 중 지방비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의 50~80%를 국고에서 지원받게 된다.

또한 피해 주민에게는 생계구호를 위한 재난지원금 지급, 공공요금 감면 혜택, 예비군 훈련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행정안전부에서는 이번 태풍 피해로 큰 상심에 빠진 피해 주민 모두가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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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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