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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과 한글학회 진주지회는 한글날 573돌을 맞이하여 실시한 9일 ‘2019 아름다운 우리말 간판 이름 뽑기 행사’에서 예술공동체 ‘큰들’을 으뜸상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과 한글학회 진주지회는 한글날 573돌을 맞이하여 실시한 9일 ‘2019 아름다운 우리말 간판 이름 뽑기 행사’에서 예술공동체 ‘큰들’을 으뜸상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 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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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과 한글학회 진주지회는 한글날 573돌을 맞이하여 실시한 9일 ‘2019 아름다운 우리말 간판 이름 뽑기 행사’에서 예술공동체 ‘큰들’을 으뜸상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과 한글학회 진주지회는 한글날 573돌을 맞이하여 실시한 9일 ‘2019 아름다운 우리말 간판 이름 뽑기 행사’에서 예술공동체 ‘큰들’을 으뜸상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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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말 간판 이름 뽑기'에 예술공동체 '큰들'이 으뜸상으로 선정되었다. 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박용식)과 한글학회 진주지회는 한글날 573돌을 맞아 9일 시상식을 가졌다.

아름다운 우리말 간판 이름 뽑기 으뜸상 시상식은 이날 오후 산청에서 열린 마당극 '효자전' 공연 직후에 열렸다.

국어문화원과 한글학회 진주지회에 따르면, '큰들'은 진주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 단체로서 진주 지역어로 지역의 이야기를 마당극으로 만들어 35년째 공연해 오고 있다.

큰들은 1984년 처음 만들어진 문화예술단체로서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좋은 작품을 창작, 공연하여 인정과 배려, 감동을 함께 나누며 화목하게 살아가는 예술공동체이다. 큰들은 '넓은 들'이라는 뜻으로 진주시 상평동‧상대동‧하대동 일대를 가리키는 옛 이름이다.

'큰'이라는 말에는 이들의 높은 문화적 이상이 담겨 있고 '들'이라는 말에는 어느 누구든 함께하는 열린 공간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큰들은 두 개의 순우리말로 만들어진 새로운 말로 크고, 높고, 넓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오늘날 우리네 문화활동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잘 나타낸다.

심사위원들은 '큰들'의 이러한 뜻도 훌륭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말로 단체 이름을 짓는 일이 생소했던 1984년에 '큰들'이란 이름을 짓고 활동을 시작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이 밖에도 디저트 가게인 '달콤쌉싸름'과 진해에서 진한 커피를 파는 '진해요', 정성을 소복히 담아서 소복한 밥을 담아 주는 '소복히'를 각각 후보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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