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꽃, 그 아름다운 기록'  특별전 포스터입니다
▲ "꽃, 그 아름다운 기록" 특별전 포스터 "꽃, 그 아름다운 기록" 특별전 포스터입니다
ⓒ 홍웅기

관련사진보기

 
경북 봉화 백두대간의 자락에 자리 잡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으로 가을 여행을 떠났습니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10월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 꽃을 소재로 한 꽃누르미전 '꽃, 그 아름다운 기록'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무궁화는 꽃색은 품종에 따라 꽃에 단심이 있는 단심계(백색, 자색, 적색, 보라색의 꽃), 아사달계(흰색), 배달계( 순백색의 꽃)로 크게 구분되며 꽃의 색상과 형태에 따라 세계적으로 300여 품종이 개량돼 심어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영이 꽃이 되었구나'  전시 작품입니다
▲ "그들의 영이 꽃이 되었구나" 전시 작품 "그들의 영이 꽃이 되었구나" 전시 작품입니다
ⓒ 홍웅기

관련사진보기

 
꽃누르미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 재료인 식물의 꽃, 잎, 줄기, 나무껍질 등을 이용해 만든 예술작품으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나라꽃인 무궁화의 다양한 꽃색을 그대로 살려 제작한 한국꽃누르미협회 회원 작품 30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꽃, 그 아름다운 기록' 특별전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2층 특별전시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태그:#국립백두대간수목원, #경북 봉화, #꽃누르미 특별전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