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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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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의 대표축제인 제34회 동해무릉제가 태풍 '미탁'의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로 방문하는 등 태풍 피해주민 치유의 장으로 차분하게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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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무릉제는 4일 개막을 시작으로 6일까지 3일간 300여 종의 체험과 공연, 게임 등 다채롭게 동해문화원 주관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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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무릉제의 관람 키워드의 하나는 시민 대화합 거리 퍼레이드 '신과함께 시즌2'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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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이틀째인 5일 토요일 오후 3시 펼쳐지는 퍼레이드는 동해웰빙레포츠타운 동덕정에서 현대아파트, 충혼탑사거리, 한마음병원, 천곡동 로터리 특설무대로 이어지며 행진을 통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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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무릉제와 삼화 국행 수륙재를 컬래버레이션한 시민 대화합 거리 퍼레이드는 1000만 관객의 흥행 영화 `신과함께 시즌 2'를 주제로 특수효과와 라텍스 분장의 동해 어벤져스 캐릭터를 창출해 흥미와 재미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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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방 깃발과 악대, 10개동 주민과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1500여 명의 인원이 참여, 이색적인 광경을 연출할 예정이다.

시는 거리 퍼레이드의 흥행과 자발적인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민참여단을 공개 모집했고, 내용도 업그레이드했으며 특설무대에서는 드론을 활용 전과정을 생중계 할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막식은 동해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주제로 창작한 작품 동해국악협회의 '신과함께'가 올려져 큰 박수를 받았으며 초청가수들의 개막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태그:#동해무릉제, #태풍피해딛고개막, #동해문화원, #동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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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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