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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은 26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일자리의 바다' 행사에 참석한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과 면담을 가졌다.

변 시장은 거제시가 조선업 불황으로 고용・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세수로 인해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변 시장은 '2020년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사업'과 '지세포 국가어항 개발사업'이 적기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강력 요청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조선업에 편중된 산업구조를 개편하고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가는 데 거제가 가진 어촌의 고유자원을 활용해 특색 있는 사업 발굴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시작이 될 것이다"고 했다.

태그:#변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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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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