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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영남지역 기독교 지도자 시국연합이 11일 오전 11시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특별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영남지역 기독교 지도자 시국연합이 11일 오전 11시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특별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 박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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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인사청문회를 거쳐 지난 9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한 데 대해 영남지역 기독교 지도자 시국연합이 강력히 반발했다.

교회 목사 등으로 구성된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영남지역 기독교 지도자 시국연합은 11일 오전 11시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특별시국선언을 통해 조국 장관의 즉각 퇴진은 물론 그 책임을 물어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 통감과 퇴진을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조국 장관을 사회주의자로 규정하고 "법무부장관 재임 동안 입법, 개정 등의 모든 법률행위와 그에 준하는 시행령을 거부한다"고 주장했다.

기독교지도자시국연합 "상식과 정의 실종되고 자유대한민국 법치주의 사망"

영남지역 기독교지도자시국연합은 기자회견에서 "설마하고 보자보자했더니 결국 해도 너무했다"면서 "어쩌자고 국가경영컨트롤 타워, 국정의 요직을 종북자, 혁명론자, 사회주의자 등의 소굴로 만들고 있나"고 주장했다.

또한 "지금 상식과 정의가 실종되고 자유대한민국 법치주의가 사망한 비상한 시국을 맞았다"면서 "문재인 정권의 북한식 사회주의국가, 더 나아가 북한 공산 유일독채체제와의 낮은 연방제를 실현키 위한 마지막 퍼즐을 맞추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특별시국선언에서 "지금의 국가 상태를 문재인 정권에 의한 오만과 독선, 그리고 은밀히 기획된 정책의 순차적 집행으로 인해 총체적이고 절체절명의 국가위기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결단코 자유대한민국이 사회주의 국가나 낮은 연방의 공산주의 국가가 될 수 없음을 순교의 각오로 천명하며 선포한다"면서 "국민을 의도적으로 불행하게 하는 이 오만한 정권에 대해 국민불복종운동을 선언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사노맹 이념을 가지고 사회주의 국가를 만들겠다고 천명한 자를 자유대한민국의 법무부장관으로 인정할 수 없다"면서 "조국씨의 국무위원직을 거부하며 즉시 퇴진할 것"을 요구했다.

따라서 "법무부장관 재임 동안 입법, 개정 등의 모든 법률행위와 그에 준하는 시행령을 거부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이 이제라도 자유민주자본주의 시장경제와 한미일공조 그리고 한미동맹 등의 모든 국정을 즉각 정상으로 회복하기를 강력히 명령한다"고 주문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스스로 천명했던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게 그리고 결과는 정의로운 국가를 만들겠다'던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음으로 책임을 통감하고 스스로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역 민주당 조국 임명 침묵, 추석명절 대시민 인사 주력
 
 더불어민주당 주요 당직자와 의원 등이 11일 낮 KTX울산역에서 귀향길 인사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주요 당직자와 의원 등이 11일 낮 KTX울산역에서 귀향길 인사를 하고 있다
ⓒ 민주당 울산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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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같은 강한 반발과 달리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이와 관련한 언급은 하지 않고 추석명절 대시민 인사에 나섰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이상헌 시당위원장의 일일명예역장 행사와 추석맞이 귀향·귀성 인사 나누기행사를 11일 오전 11시 30분~오후 12시 30분 울산(통도사)역에서 진행했다.

이날 귀향인사에는 울산시당 주요당직자, 당원, 각 지역위원장 및 단체장, 시구군의원 등이 동참했다. 이들은 이상헌 위원장의 일일 명예역장 위촉행사에 이어 역무 체험, 윷놀이 행사, 귀성객 인사 등을 통한 지역민과의 소통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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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사관과 같은 역사의 기록자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