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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원자력기구(IAEA)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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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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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북한이 일부 핵 시설을 계속 가동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했다.

코르넬 페루타 IAEA 사무총장 대행은 9일(현지시각) 성명을 내고 "북한의 핵 시설 중 일부는 가동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일부 다른 시설은 계속 가동하고 있거나 더 발전했다"라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핵 활동은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라며 "북한이 이 프로그램을 지속하는 것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clear violation)한 것으로 매우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페루타 대행은 "만일 관련국들의 정치적 합의가 이뤄진다면 IAEA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 검증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북한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완전히 준수하고 IAEA와 조속히 협력해서 아직 해결되지 않은 모든 문제를 풀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앞서 IAEA는 10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제출한 보고서에도 북한이 2018년 일부 핵 시설을 가동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했다며 공개 정보와 위성 사진 등을 통해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계속 감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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