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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법인 한국역사해설진흥원의 발기인들이 31일 개최된 창립총회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에서 세번째가 김영래 이사장]
▲ 한국역사해설진흥원 창립총회 기념사진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법인 한국역사해설진흥원의 발기인들이 31일 개최된 창립총회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에서 세번째가 김영래 이사장]
ⓒ 김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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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법인 한국역사해설진흥원이 8월 31일 오후 창립총회를 통해 정식 출범했다.

한국역사해설진흥원 설립 배경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올바른 역사 사실을 알리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줌으로써 자발적인 성장과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출범하게 되었다고 한다.

창립총회에서는 한국역사해설진흥원 정관(안), 임원 및 이사회 구성·운영(안),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기본·운영예산(안) 등의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한국역사해설진흥원은 이사 4명, 감사 1명을 임명하였으며 초대 이사장으로 이사 김영래가 선임되었다.

김영래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김용환 독립투사의 삶을 보고 그동안 알지 못한 숨겨진 역사적 사실을 알림으로써 역사를 알리는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소재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서 대외활동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시민으로 애국심을 갖게 하는 프로그램을 계획·발표했다.

이날 총회에서 발기인들은 '역사를 알리는 사람들'이라는 상징으로 설립목표를 정하였다. 또한 역사학 관련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역사학술연구회를 만들어 역사에 관심이 많은 모든 이들에게 역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의사를 밝혔다.

태그:#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법인, #한국역사해설진흥원, #역사교육, #문화유산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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