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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도청 서편 잔디광장에서 '2019년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군에서 추천한 생산자와 직거래장터 운영자, 농수축협, 마을기업, 소상공인 등의 판매자가 지역 특산품을 판매‧홍보하는 직거래 장터로 진행된다.

직거래 장터는 소비자가 중개인을 거치지 않고 생산자와 직접 거래하는 형태로, 농수축산물 유통과정을 대폭 줄여 보다 신선한 제품을 시중가격보다 5~20%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알뜰장터이다.

판매 상품은 과일을 비롯한 육류, 해산물 등 추석 제수용품 및 농수축산 가공품 등 357개 품목으로 구성되며, 17개 시군의 64개 농가(업체)가 참가하여 39개 부스 및 1개 축산차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태그:#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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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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