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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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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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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폭력'이 학교에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폭력 행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교육청이 28일 발표한 '2019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 유형 중 언어폭력이 35.8%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집단 따돌림(23.2%)이 이었다. 사이버 괴롭힘은 9.7%, 스토킹은 8.9%다. 신체에 직접 가해진 폭력은 8.2%로 언어폭력 등에 비해 상당히 낮았다.

학교폭력이 일어나는 장소는 '학교 안'이 69.0%로 '학교 밖' 31.0%보다 2배 이상 높았다. 학교폭력 발생 시간은 '쉬는 시간'(34.2%), '점심시간'(19.1%), '하교시간 이후'(14.2%)순이었다.

학교폭력을 행사한 이유는'상대방이 먼저 나를 괴롭혀서'(29.7%), '장난이나 특별한 이유 없이'(17.7%), '다른 학생의 행동이 마음에 안 들어서'(13.0%)순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을 목격했을 때 대처방법 으로는 '학교선생님, 학교폭력신고함을 통해 학교에 알리겠다'는 응답이 29.9%로 가장 높았다. '117 학교폭력신고센터, 학교전담경찰관, 경찰에 알리겠다'는 응답도 23.4%로 높은 편이었다.

'가족·친척·보호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는 응답은 17.6%, '피해 친구를 위로하고 도와주겠다'는 응답은 14.7%였다.

이번 실태조사는 2019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NEIS 대국민서비스를 통해 도내 초(4~6학년)·중·고등학생 110만 명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실시했다. 경기도 학생 90.2%(약 100만 여명)가 이 조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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